도주차량죄 가볍지 않은 처벌 수위 체계적인 법률 조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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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1본문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운전을 하다 보면 돌발 상황이 수없이 많이 발생합니다. 본인의 부주의에 의한 문제도 존재하나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므로 핸들을 잡은 사람이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나 도로에서는 항상 긴장을 하고 조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의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실수로 교통사고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만일 갑작스럽게 사고에 연루되었다면 운전자는 반드시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특히 본인의 부주의로 사건이 발생했을 시 피해자에게 적절한 구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만일 이러한 행동 없이 처벌이 두려워 현장에서 도망을 쳤다면 도주차량죄가 성립돼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고를 일으키고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무거운 처벌이
마산형사변호사 박인욱법률사무소는 이는 뺑소니라고도 하며 특가법상에서 다루고 있는 범죄로 상당히 무거운 형사처분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수년의 징역이나 수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죠. 만일 피해자가 심한 부상을 당했거나 목숨을 잃었을 경우 처벌은 가중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피해자를 유기하고 도주했다면 책임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집니다.
본죄는 운전자가 사건의 발생 사실을 알고 있었을 때 성립됩니다. 따라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본인은 사고를 일으킨 줄 몰랐다고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재판부는 당시 주변의 CCTV 자료나 블랙박스 영상, 차량의 파손 정도나 목격자의 증언, 당사자들의 연령이나 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합니다. 이를 통하여 주장한 바가 사실인지를 판단하는데요. 타당한 근거가 없는 주장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죠.
범행 성립 요건은
그러므로 혐의를 받게 되었다면 본인의 상황이 도주차량죄 성립 요건을 충족시키는지,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 확보가 가능한지 등을 파악해 신중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만일 해당 소명이 논리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반성을 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며 더욱 죄질이 악하다고 인정될 수 있습니다.
마산형사변호사 박인욱법률사무소는 아래 도주차량죄의 성립 요건을 면밀히 살필 것을 권유 드립니다. 먼저 사고를 일으키고 현장을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면 범행이 성립합니다. 다음으로 현장에서 이탈을 안 했어도 119를 부르는 등 피해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제공치 않다고 문제가 될 수 있죠. 마지막으로 분명한 연락처나 신상정보를 주지 않아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즉, 사건 당시 차에서 내려 상대방을 살피고 괜찮다는 말에 현장을 떠났어도 연락처를 제공치 않았다는 것으로 처벌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A는 트럭을 몰며 운송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업무량이 많아 배달 건수가 증가하면서 하루 스케줄이 매우 빠듯했는데요. 그래서 분주히 도로를 다니던 중 순간의 부주의로 A는 다른 승용차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급히 움직이는 도중이었으므로 미미한 충돌을 A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죠.
증거를 통해 무고함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
A의 트럭에 부딪힌 B는 약간의 상해를 입었으며 승용차 수리비도 상당히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B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A를 찾아냈고, 도주차량죄로 고소를 하였는데요. 이에 A는 마산형사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자신이 고의로 현장을 이탈한 것이 아님을 주장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가져와 충돌을 알아채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했죠. 법원은 해당 자료를 통해 A가 충분히 문제를 인지 못했을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도로에서는 다양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중 대다수가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사고인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서 가해 혐의를 받게 된 입장이라면 냉정한 판단하에 논리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속한 법조인의 조력이 중요합니다. 홀로 고민치 말고 사건 초기에 마산형사변호사 박인욱법률사무소를 찾아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