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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코로나 허위신고로 피해를 입었다며 해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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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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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박피고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10대 미성년자를 찾아가 겁을 주며 감금한 뒤 성추행하여 기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법원은 피고인 박피고에게 징역 2년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의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 5년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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